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노미치 이치루 (문단 편집) === 용의자 === [[3월 12일]] 유럽 보르지니아발 [[일본]]행 비행기에 탑승했다. 오전 5시 40분, 그 날도 어김없이 슈트케이스를 사서 CA룸에 꿍쳐놓고 왔다가, 6시 경 [[에어 포켓]] 때문에 기체가 요동치는 걸 경험하고, 몇 분 후 라운지의 [[아쿠비 힉스]] 살인현장에서 [[미츠루기 레이지]]를 목격한다. [[파일:external/www.court-records.net/2discovery1.gif]] [[포도주스]]로 물든 [[지갑]]을 든 미츠루기를 보고 그가 살인을 저지른 걸로 [[오해]]하며 구속해 버린다. 처음엔 그 장면을 피가 뚝뚝 떨어지는 흉기를 보았다고 착각했으며 그 '흉기'가 지갑이었다는 것을 확인하자 미츠루기의 주름진 미간을 보고 금전을 갈망하는 위험인물로 판단하기까지... 결국 미츠루기에 의해 헛똑똑임이 드러나고 만다. [include(틀:역전검사 시리즈의 파트너)] 이후 미츠루기가 기내 수사를 요청하자, 기장이 자신이 동행하는 조건에 한해 라운지만의 수사를 허락했다고 말해주며 미츠루기의 파트너가 된다. 그런데 도중 시라오토가 난입해서 기장은 허락한 적 없다고 클레임을 건다. 즉 [[거짓말]]. 사실 시라오토를 편애하는 기장은 코노미치의 말은 잘 듣지 않아서 허락이 없을 것이 뻔했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짓말을 한 것은 살인범으로 오해한 데 대한 사과 겸 진상을 밝히고 싶단 생각 때문. 비행기가 일본에 도착한 뒤 아쿠비 살해의 본격적인 수사가 이뤄지면서 불행히도 유력 용의자로 지목되고 만다. 아쿠비의 시체가 슈트케이스로 옮겨졌고 고유군 [[저금통]]이 가짜 흉기로 드러나면서, 실제 살해현장으로 추측되는 화물실로 갈 수 있는 카드키를 가진 인물, 기념품점을 포함한 기내업무 대부분을 담당해서 행동범위가 넓은 인물, 살인 직전에 슈트케이스를 사러 기념품점에 갔다온 인물인 코노미치는 의심받기 딱 좋았던 것이다. 다행히 미츠루기의 노력으로 이 모두는 [[시라오토 와카나|진범]]의 위장공작임이 드러나 혐의는 풀린다. 여담으로, 사건을 수사하면서 미츠루기에게 은근 마음이 있는 듯한 묘사가 몇 번 있다. 슈트케이스를 선물한 것도 그렇고. 정작 시라오토가 이를 언급했을 때 "내 센스를 이해 못하는 사람에겐 흥미없다."며 잡아떼지만. 후일담에 의하면 슈트케이스가 예술가의 안목을 사로잡아 대성하고, 다음번엔 고유 항공의 비행기의 디자인을 맡게 되었다고 한다. 어째 걱정된다..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